2017 Column
영적으로 눌리는 것과 묶이는 것에 대해서...
Joseph Lee 목사
2017. 9. 13. 16:24
■Loving Column(1917회)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영혼에게는 마귀가 들어가서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성령께서 내주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눌리거나, 묶일 수 있을 것입니다. 영,혼,육의 영역에서 마귀의 공격을 받았을 때, 처음 느껴지는 것이 영적으로 눌리는 것입니다. 불안, 초조, 두려움, 염려, 근심, 걱정으로 많은 감정들이 뒤범벅되거나 마음에 혼란스러운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겨내려고 하다가, 다시 쓰러지고, 영적으로 많은 갈등과 혼란, 부대낌이 있는 시간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로 풀지 못한다면, 영적으로 더 깊은 수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묶여 버리게 된다면, 영적인 무감각의 상태가 지속될 것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모든 것을 자포자기한 듯한 감정의 상태, 아무런 의욕도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영적인 상태가 될 것입니다. 영적으로 눌리는 시간에 예수 이름으로 푸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대적 기도의 중요한 원리이기도 합니다. 더 오랜 시간이 지속되면, 영적인 무감각에서 쳇바퀴 도는 시간을 계속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이 영역에서 성령님의 특별한 은혜가 필요합니다. 영적으로 눌리거나, 묶였을 때, 은혜의 자리로 속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