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성령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능력을 사모만큼 일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7. 8. 15. 16:23
■Loving Column(1888회) ■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하신 후,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지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셨습니다. 성령님께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공급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성령 하나님은 믿고 인정하시는 만큼 역사하실 것입니다. 만일, 말씀을 깊이 깨닫게 하시는 일 정도만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 정도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반면, 사도 행전에서 행하셨던 성령의 역사를 그대로 믿으면, 그 믿음대로 성령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을 제한한 만큼 <나>자신만 손해일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말씀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를 도우실 것입니다. 그러한 영적인 은혜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일하실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고, 사모하는 만큼 개입하실 것입니다. 또, 보여 주실 것입니다. 성령님은 예수께서 하셨던 일을 그대로 행하실 것입니다. 예수의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Dynamic한 역사의 근원은 성령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사모합니다. 모든 영역에서 함께 해 주시기를 갈망합니다. 성령님은 인격적인 하나님입니다. 그 인격과 능력을 인정하고 사모하는 만큼 오늘도 그 일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