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사람의 능력을 기대한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7. 8. 8. 18:21
■Loving Column(1881회) ■ 사사기 시대, 미디안으로부터 침략을 받았을때 하나님은 기드온을 calling 하셨습니다. 기드온 또한 미디안 족속을 두려워했습니다. 미디안 족속 몰래 밤에 나가서 밀 타작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셨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기드온을 큰 용사라고 불러 주셨습니다. 두려움에 떨며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에게 하나님께서 큰 용사로 불러주셨을때는 사람의 능력을 기대한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신 것입니다. 두려움으로 떨고 있는 그에게 <여호와 샬롬>의 표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만남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 이후 모든 것이 평강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기드온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집안에 있는 우상을 무너뜨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럼에도 훨씬 더 강대한 미디안 족속 앞에서 여전히 벌벌 떨고 있는 그에게 하나님의 신으로 기름부으셨습니다. 기드온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옷 입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하나님의 강한 용사가 되었습니다. 사람의 힘이 아닌 오직 성령의 기름 부으심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도 그 기름부으심을 사모합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