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사람은 그 어떤 것도 단정할 수 없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17. 8. 7. 17:49

■Loving Column(1880회) ■사람은 그 어떤 것도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인생의 시작과 끝을 모릅니다. 그 시간도, 방법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확실하다고 생각했다가 그 다음부터 엉망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생각지 못한 길을 하나님께서 열어 주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 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편안한 인생을 위한 모든 대책을 준비했다고 하지만, 인생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성공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지만, 앞으로 어떤 길이 있을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형통 하다고 자부하지만, 하나님만이 그 가는 길을 아실 것입니다. 인생의 나아갈 바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 살려 주시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 앞에 교만한 영혼은 하나님께서 친히 대적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겸손입니다. 겸손한 영혼만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무릎 꿇을 수 있습니다. 겸손한 영혼을 성령의 날개 아래 감춰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겸손한 인생을 살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