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만일 다른 영혼의 형통함을 보며 시험에 드는 시간이라면...

Joseph Lee 목사 2017. 8. 6. 16:03

■Loving Column(1879회) ■ 하나님을 안 믿어도 편안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생각지 못한 영적인 공격이 올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붙잡으면 붙잡을수록, 결코 내버려 두지 않는 영적인 세력들이 있습니다. 마귀의 공격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호 하신 다고 할지라도 마음이 지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제발 좀 편안했으면…하지만, 성령의 역사보다는 마귀의 공격이 더 강하게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믿는 영혼을 쉽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형통? 이 땅에서의 편안함? 원하고 바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때가 되면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치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을 누리는 축복에 대해서 그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두고 있느냐 입니다.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서 시험에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 내게는?” 갈등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 시간에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나님의 은혜를 이 땅에서 얼마나 크게 누리고 있는지?”입니다. 영혼이 강건할 때, 이 땅의 축복도 그 후에 따라서 주실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