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사람의 실수를 축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7. 7. 25. 17:10
■Loving Column(1867회) ■ 막연한 불안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주님께 기도하면서 선택 한 것 같은데, 혹시나 잘못한 것은 아닌지…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해서 엉뚱한 길로 들어선 것은 아닌지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여쭈어 보는 기도의 겸손의 태도가 있다고 하면, 평안해도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묻고 또 물어 보았다면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입니다. 비록, 그 길이 잘못된 길이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선하게 바꾸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 보는 것이 겸손의 태도입니다. 하나님께 인생의 모든 주권을 드리겠다는 마음의 표현이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더 좋게 하실 것입니다. <내>가 잘못된 길로 가더라도 바로 잡으시는 하나님, 오히려 더 좋게 만드셔서 하나님의 탁월한 인도를 보이시는 성령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늘 동행하고 계십니다. 당장 그 길이 보이지 않아서 고통 할 수 있지만, 그 기다림을 결코 헛되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열심이 그 일을 이루어 나가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치 오차 없으신 분입니다. 사람의 실수를 축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