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마귀는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을 무참히 짓밟으려고 합니다.
Joseph Lee 목사
2017. 5. 3. 16:04
■Loving Column■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영적인 신분이 바뀌게 됩니다. 죄인에서 의인으로, 죄의 종에서 자녀의 신분으로 바뀌게 됩니다. 예수 보혈의 은혜입니다. 모든 죄의 저주들에서 Pass Over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마귀는 내면에 끊임없이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생각을 심어 줍니다. 우리 안에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심각한 마음의 갈등을 겪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면, 마음이 기쁩니다. 그러나, 장래에 대한 꿈이 없을 때에는 세상이 다 무너진 것처럼 자신의 깊은 동굴 속에 들어가서 헤매게 됩니다. 마귀가 가장 원하는 생각입니다. 하나님보다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장래에 주님께서 하실 일보다 비참한 현실을 더 Focus하도록 합니다. 자기 연민에 빠져서 무감각하게 됩니다. 마귀의 공격을 받을 때 마다, 주기적으로 이러한 감정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이겨 내야 할 정복 전쟁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믿음으로 선포하며 하나님을 기대하게 될 때, 주님 뜻 가운데 바라는 것들이 현실이 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귀는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을 무참히 짓밟으려고 합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