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연단 받은 영혼은 그 어떤 일에도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갑니다.
Joseph Lee 목사
2017. 4. 19. 15:30
■Loving Column■ “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가로되 우물 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민21:16-17) 연단 받은 백성들의 특징은 감사와 찬양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지난 후, 3일째 마라의 쓴 물 앞에서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2달이 채 안되어서 르비딤에 도착했을 때 물이 없자 또 원망했습니다. 자신들이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으면 즉시 원망이 흘러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도착하기 전에 이들 백성들을 먼저 치유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광야 학교에 넣으셨습니다. 이들의 어린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 받았습니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광야 학교를 마치고, 장성한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을 향해서 나아갔습니다. 훈련 받은 이스라엘 2세대 백성들이었습니다. 브엘에 도착했을 때, 여전히 물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없었지만, 백성들은 찬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브엘에서 큰 우물물을 허락하셨습니다. 1세대 백성들은 마실 물이 없어서 원망했지만, 2세대 훈련 받은 백성들은 감사와 찬양을 가장 먼저 올려 드렸습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