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영혼이 올려 드리는 것이 경배와 찬양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7. 4. 13. 14:31
■Loving Column■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출15:1)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영혼이 올려 드리는 것이 경배와 찬양입니다. 하나님을 노래 하려고 합니다.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확실한 구원을 얻은 영혼은 예배에 생명 걸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영혼에게 부어 주시는 것이 은혜이며, 구원 받은 백성이 하나님께 마땅히 올려 드리는 것이 찬양입니다. 홍해의 기적을 경험한 모세와 백성들은 하나님을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애굽의 노예 생활을 그만할 수 있어서 기쁜 것도 있었지만, <나 같은 죄인>을 이토록 사랑하시며 건져 주시는 그 은혜가 감사해서 견딜 수 없어서 모세가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출15의 노래를 히브리 사람들은 <The Song>이라고 합니다. 모세가 노래하기 시작하자, 미리암도 화답해서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온 백성들도 따라서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영혼의 찬양이 온 백성의 찬양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한 영혼이 원망하기 시작할 때, 순식간에 그 원망이 전염되었습니다. 인생에서 끊임없이 <The Song>을 노래 하고 싶습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