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 Fide-오직 믿음으로만... (152)
성령을 움직이는 방법은 믿음과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령에 의해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오순절에 마가의 다락방에 급하고 강한 바람과 불의 혀같이 임하셨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강권적으로 일어나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영이시며, 예수의 영이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부터 성부 하나님과 항상 동행 해 오셨습니다. 지금까지 존재 하시지 않고, 전혀 일하시지 않던 분이 오순절에 갑자기 임하셨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창세 때부터 성령 하나님은 일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서서 부활의 영광을 받으시기 전까지 이 땅에 성령의 사역은 강조되지 않았고, 아직 하나님을 믿는 모든 영혼들에게 함께 하시지 않았을 뿐입니다. 성령께서 구약에서 일하셨던 모습이 말씀 곳곳에서 발견할수 있습니다. 모든 구약의 말씀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서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선포하십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 갈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십니다. 그래서, 메시야를 곳곳에서 예표하시면서, 언약하고 계십니다. 오실 예수 그리스도가 핵심이며, Focus입니다. 또한, 오실 성령에 대해서도 함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이는 형상, 하나님의 본체이시지만, 자신을 낮추셔서 절대로 동등하게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성령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의 모든 영혼들에게 드러내시는 역할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창조하셨으며, 성령에 의해서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되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창조의 사역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창1:2에서 천지 창조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셨을때,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창조 사역에 성령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최고 창조물인 사람을 만드실때도 하나님께서 생기를 아담의 코에 불어 넣으실때...성령께서 흙을 육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모든 창조 사역에서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하셨던 분은 성부 하나님이셨지만, 절대 홀로 일하지 않으셨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면서 유기적으로 서로 도우셨습니다. 완벽한, 완전한 화합의 모습이십니다.
오늘날, 성령께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셨던 일을 말씀을 통해서 조명시켜 주십니다.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과 성령에 대해서 목마르게 하십니다. 관심갖도록 하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영혼들을 통해서 나타나도록 인도하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예수를 믿을때,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은혜로 인해서 모든 죄악을 일시에 다 사하여 주십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악을 하나님께서 다 용서 하여 주십니다. 성령 세례이기도 합니다. 예수를 믿을때 주시는 하늘의 복이기도 합니다. 또한, 창세때 세상을 하나님과 창조하셨던 성령께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마음에 새 마음을 회복시키고, 창조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창조 형상이 온전하게 회복되도록 도와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의 힘으로 율법을 도저히 지킬수 없는 처절한 모습을 아시고, 예수의 보혈로 이미 용서하시고, 받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마음을 넣어 주십니다.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선물로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될때, 성령께서 행하시는 것입니다. 마음에 성령께서 할례를 행하십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이미 죽었다는 것을 선포하게 하십니다. 예수의 사람이라는 것을 인쳐 주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새 마음을 넣어 주셔서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목마르게 도와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루 아침에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좌절과 낙심도 따를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성령께서는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십니다. 그 어떠한 사람의 의와 열심도 하나님께 도달할수 없음을 성령께서 아시고, 하나님의 열심으로 하나님을 사모하도록 만드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창조하시고, 회복하시는 역할을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도록, 용서할 수 없는 영혼을 감싸 안도록 만드시는 분이 예수의 영이신 성령이십니다. 또한, 믿는 사람의 마음에 거하시면서, 생각과 마음을 주장하십니다. 우리안에서 옛 자아와 깊은 충돌을 때론 느낄수 있지만, 성령께서는 부드럽고 Gentle하게 Touch하시면서, 하나님을 따라가도록 도와 주십니다. 성령께서 더불어 사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인격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어느 누구도 서로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으십니다. 각자의 역할이 있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럴지라도, 서로를 존중하며, 화합하며, 어느 한 부분에서 조금의 충돌과 갈등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모습속에서 완전한 조화와 화목, 화합, 사랑의 모습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오히려 서로를 더 나타내 주고 싶으셔서 못 견디시는 분이십니다. 자신을 뒤로 감추시기를 즐겨 하시는 삼위 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성령께서 이러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과 인격, 모습들을 인생들에게 보여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을때 이 세상에 주시는 선물 중 최고의 작품은 교회와 가정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서로 사랑하시는 모습이 이러한 공동체를 통해서 가장 강력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꿈과 형상이 나타나도록 돕는 모습이 가장 잘 나타나는 곳이 교회와 가정입니다. 마귀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서로 사랑하시는 것을 가장 질투합니다. 마귀가 천상에서 쫓겨 나서 이를 갈면서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타락시키는데 악한 궤계를 다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숨겨둔 하늘 나라의 그림자인 교회와 가정을 깨뜨리려고 발악하는 이유도 질투와 시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진정한 성령의 역사는 삼위 일체 하나님의 모습이 이땅에 회복되는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 서로 사랑하시고, 아껴주시고, 존중하시듯이...그 모습이 이 땅에 이루어 지는 것이 하나님의 궁극적인 꿈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서 성령께서는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며 소원의 항구를 향해서 우리로 나아가도록 하십니다. 거룩한 성화입니다.
능력의 사역이십니다. 구약에서 성령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함께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특정한 사람과 특별한 경우에 한정해서 사역하시면서 스스로를 제한 시키셨습니다. 그 어떠한 제한을 받는 제재가 없으셨지만, 아직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 사역을 마치시고, 하나님 우편에 올라가셔서 성령을 보내시기 전까지 기다리셨습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범위에서만 일하셨습니다. 특별한 경우 이 땅에서 사역을 하셨다가, 특별한 사람에게 함께 하셨지만, 늘 함께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목적하신 일을 마치시면, 다시 떠나가시기도 하셨습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때, 누릴수 있는 하늘의 축복이 이러한 성령께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신 다는 것입니다. 결코 떠나시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던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구약에서 성령 하나님께서 하셨던 사역 중 하나는 능력의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가 되시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강력한 능력으로 일하셨던 분이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때로는 지혜로, 때로는 여러가지 재주로, 능력으로...함께 하셨습니다. 극적인 구원이 필요하거나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때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일하셨던 모습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 특별한 공동체와 사람에게 국한 하셨던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대부분의 사람은 성령께서 특별하게 기름부으셨습니다. 기질과 성품, 그리고 하나님의 뜻과 환경, Vision과 사역에 맞는 달란트와 기름 부으심을 주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일하게 하신 분이 성령이십니다. 성령의 능력의 사역이 가장 최고점에 도달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를 성육신하게 만드신 사역입니다. 동정녀 마리아가 성령을 통해서 예수를 잉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행하신 가장 큰 기적이며, 놀라운 기적입니다. 이때도 성령에 의해서 하나님은 일하셨습니다. 완전한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예수께 성령께서는 기름부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 완전하게 행하시도록 예수 그리스도와 늘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도 성령에 대해서 여러번 말씀 하시면서, 믿는 모든 사람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것이며, 성령께서 함께 하실때, 예수께서 이르신 모든 말씀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서로 유기적이셨습니다. 성부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실때 원수 마귀와 질병을 묶는 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선포할때 당연히 따라 오는 사역입니다. 빛이 임할때 어두움은 물러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두움을 예수께서 이기셨습니다. 무엇이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될때 하나님께서는 즉시 행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성령에 의해서 가능합니다. 지금도 이 말씀은 유효합니다. 예수께서 공생에 기간에 행하셨던 일을 성령께서는 똑같이 하실수 있습니다. 예수의 영이시기에 그렇습니다. 성령님을 제한하면 안됩니다. 예수께서 하셨던 일들을 초대 교회에서 성령께서 하셨습니다. 믿을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적과 기적이 함께 했습니다. 오늘도 그러한 성령의 역사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에서 역사하셨던 성령께서는 믿음과 기도로 갈망하고 사모하는 영혼에게 똑같이 역사하셨습니다. 수많은 교회사를 통해서 살펴 볼수 있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입니다. 우리 스스로 이러한 일은 예수님의 시대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초대 교회에만 주셨던 특별한 축복이라고 생각할때는 그러한 역사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믿음을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께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행하신 수많은 기적과 이적이 오늘도 일어날 수 있다고 믿고, 선포할때는 오늘도 생생하게...총천연색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격적인 선택과 믿음의 결정입니다. 늘 감사하고, 찬양하는 태도는 필요합니다. 그럴지라도 영적인 Challenge를 받았을때, 운명과 숙명이라고 받아 들이면서 바꾸려고 기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구악의 모든 사건이 challenge and response의 역사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문제가 있을때, 부르짖게 되고, 성령께서 개입하게 되시고, 구원하셨다는 것을 되새겨야 합니다. 능력의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오늘도 그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성령하나님을 움직이고, 역사하게 하시는 Manual을 말씀을 통해서 이미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믿음과 기도입니다. 우리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갈망하면 됩니다.
중생의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때 거듭날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예수께서 이루신 일을 통해서 하시는 사역이십니다. 구약에서는 아직 예수께서 오시지 않으셨기에, 성령의 거듭남의 역사는 선명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시51편의 고백...성신을 떠나지 말게 하옵소서. 처럼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거룩해 질수도, 정결해 질수도 없음을 다윗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 또한, 성령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마음을 녹이고, 부드럽게 하시는 사역을 성령께서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마음을 성령께서 붙잡아 주셨기에 하나님의 뜻을 온전하게 이루어 드릴수 있었습니다. 겔36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맑은 물을 뿌려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성령의 중생의 사역,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사역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맑은 물을 뿌려 줄때, 우리 안의 모든 우상과 더러움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수 있는 능력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새로운 마음을 하늘에서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께서 타락한 인생에게 만져 주시기 때문에 비록 변질되고, 넘어 졌더라도 돌아 올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그렇게 많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났지만, 하나님의 언약과 뜻이 이루어 질수 있었던 것은 성령의 중생의 사역이 구약에서도 있으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마음을 만져 주셔서 하나님께 회개하도록 돌이키는 일을 하셨기에, 그 과정 중에 부흥과 회복의 역사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오시고, 이러한 성령의 역사와 사역은 총천연색으로 선명해집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공로 때문입니다. 예수를 만나는 사람은 성령께서 예수의 심장과 심령을 마음에 깊이 새겨 주십니다. 하나님의 눈물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게 하시고, 영혼들을 깊이 사모하게 하십니다. 성령께서 예수의 심령으로 하시는 일이십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께서 오시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어찌할고?"라고 반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돌이키는 것은 기적입니다. 그럴때 회개가 일어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인치심의 내적 증거 중 하나는 말씀이 믿어지는 것이며, 자신의 모습을 통회하는 심령을 가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애통할 수 있다는 것은 보통 은혜가 아닙니다. 내적 회복과 내면의 부흥이 일어나면 외적인 축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성령께서 여러 은사와 능력을 통해서 역사하실때가 있습니다. 우리 눈에 기적과 이적처럼 보이는 놀라운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정과 마음을 갖게 하시려는 성령의 사역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어떠한 하늘의 경험을 하게 되더라도 회개가 없다면 Nothing일것입니다. 반면, 조그마한 체험일지라도 자신을 보면서 애통하고 아파할수 있다면 이미 성령께서 강하게 주장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내면의 변화가 가장 먼저입니다. 말과 행동이 변하게 됩니다. 삶의 태도와 목적이 변하게 됩니다. 영혼을 보면 눈물이 있습니다. 자신보다 하나님의 뜻앞에 굴복하게 됩니다. 지금도 성령께서는 살아서 함께 동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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