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영성은 믿는 것과 마음에 새기는 것이 함께 가야 합니다. <모네모뉴오- μνημονεύω>

Joseph Lee 목사 2024. 3. 15. 18:45

■Loving Column(4298)■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2:4-5) “롯의 처를 기억하라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17:32-33)

 

생각하라의 헬라어는 <모네모뉴오- μνημονεύω>입니다. 더 가까운 의미로는 기억하라가 맞습니다. 한번 생각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적으로 묵상하고 마음에 새길 것을 당부하는 내용입니다.계속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에 새기라의 의미입니다.

 

결코 잊지 않고, 마음 속 깊이 소중히 간직 하며, 수시로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모네모뉴오- μνημονεύω>입니다.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이 매일의 삶 속에 적용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네모뉴오- μνημονεύω>해야 하겠지만, 지금까지 부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모네모뉴오- μνημονεύ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록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지금까지 부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가 이루 말할 수 없기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사모하기 전에 이전에 함께 하셨던 은총에 감사하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간 은혜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 <>가 지금까지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은 기적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를 마음에 깊이 새기고 싶습니다. 은혜 받을 자격이 없는 <>에게 부어 주셨던 그 사랑을…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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