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포기는<아자브- עָזַב> 하나님의 언어가 아닙니다.

Joseph Lee 목사 2024. 1. 18. 19:43

■Loving Column(4241)■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27:46)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27:51-53)

 

히브리어 <아자브- עָזַב> 버려지다, 버림 받다, 사라지다 의미입니다. 하나님과의 완전한 단절을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운명 하시기 전에 말씀 하셨던 가상 칠언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뜻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입니다.

예수께서 인류의 모든 죄악을 친히 짊어 지시며 모든 고초를 홀로 받으셨을 , 가장 고통은 모든 사람의 죄의 저주로 인해서 하나님과 단절되는 고통을 당하신 것이었습니다.

단절을 히브리어로 <아자브- עָזַב>라고 합니다.

 

때때로 <아자브- עָזַב> 포기하다 뜻으로 사용됩니다. 단순히 내려 놓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완전히 단절될 정도로 고통한 나머지 이상 희망이 없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에는 <포기> 없습니다. <포기> 하나님의 언어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여전히 희망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면 황무지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주시면 사막이 강이 되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포기>하기 전에 지금 걷고 있는 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살펴보아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전히 은혜 주고 계시는지 분별해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새로운 시작이 함께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영적인 깊은 갈등은 하나님의 얼굴을 깊이 대면하게 도울 것입니다 (창33:30-31)| Joseph Lee 목사| 영적 Strategic Wisdom| Loving Worship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