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olumn

[Loving 칼럼] 하늘에 속한 그 순전한<아돌로스- ἄδολος> 마음!

Joseph Lee 목사 2023. 1. 17. 19:22

■Loving Column(3875)■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2:46-47)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1-2)

 

순전한을 뜻하는 헬라어는 <아돌로스- δολος>입니다. “불순물이 없는, 섞여 있는 것이 없는, 순수한, 정결한, 깨끗한, 속임수가 없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이며, 말씀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의 정결한 말씀은 세상과 결코 섞일 없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아돌로스- ἄδολος> 삶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자라날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깊은 내면을 깨닫게 합니다. 자신이 모르고 있던 깊은 모습을 알게 합니다. 깊이 숨겨져 있던 영적인 모습을 드러나게 합니다. 말씀이 깨닫게 하실 때는 심령이 아플 것입니다. 성령께서 만지시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회개를 부어 주시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기쁠 것입니다. 영혼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안에서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말씀의 역사를 성령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계속 경험하게 , 영적으로 성장하게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으로 순전하게 나아가는 모습을 보게 것입니다. <아돌로스- ἄδολος> 다른 의미는 하늘에 속한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아돌로스- ἄδολος>입니다. 성품에 참예하는 영혼은 땅에 살지만 하늘에 속한 삶을 살게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마태복음 18장 강해 ㉒] 하나님의 눈에는 그 한 사람이 있습니다! (마18:3) | Joseph Lee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