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부끄러움<ἐπαισχύνομαι-에파이스쿠노마이>이 아닌 믿음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22. 11. 26. 18:47

■Loving Column(3823)■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10:10-12)

 

<부끄러움>은 단순한 수치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깨닫지 못하기에 그 말씀이 믿어지지 않아서 하나님과 그 말씀을 업신여기고 부끄러워 하다를 뜻합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 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대로 믿어 지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 있게 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부끄러움>을 헬라어로 <παισχνομαι-에파이스쿠노마이>라고 합니다. “무엇인가에 부끄러움을 느낀다의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 믿음과 십자가의 복음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흐르게 될 것입니다. 만일 아직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로 와 닿지 않는다면,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 예수를 고백하지 못할 것입니다.

<부끄러움>의 반대말이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는 영혼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참으로 큽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게 되는 그 축복. 영혼의 부유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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