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진리의 말씀을 깨달을 때 흘러 나오는 찬송과 찬양<에파이노스- ἔπαινος>!

Joseph Lee 목사 2022. 11. 7. 19:05

■Loving Column(3804)■”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47:6)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11:10)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18:3)

 

찬송하다의 헬라어는 <에파이노스- παινος>입니다. “에 대한, 가까이, 의 뜻인 전치사 <에피- π>찬양하다, 송축하다, 경배하다, 온 마음을 다 드리다, 서원하다의 뜻을 가진 <아이네오- ανω>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아이네오- ανω>는 입술의 찬양이 아닙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생명을 가진 자의 순종에서 흘러 나온 고백을 뜻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은 찬양 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누리는 자만이 찬양할 수 있습니다.

 

<에파이노스- παινος>를 고백할 수 있는 영혼은 <에피- π>의 축복을 누리는 자입니다. “가까이” “더 가까이의 은혜를 누리는 영혼입니다. , 하나님의 존 전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영혼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입니다. 그리고, <아이네오- ανω>를 고백하는 자입니다. 입술만의 찬양이 아닌 하나님 앞에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할 것을 서원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우상을 섬기지 아니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깊이 경배할 것을 고백하는 자들입니다.

 

<에파이노스- παινος>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되며, 하나님의 존 전 앞에서 더 가까이 나아가는 영혼들의 사랑의 고백입니다. 그 존 전 앞에서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며 찬양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생의 알파와 오메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음을 깊이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안에 은혜를 누리고 또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밖에 없는 깊고 깊은 사랑의 고백입니다. 세상 가운데 살지만, 하늘에 속했음을 고백하는 것이 <에파이노스- παινος>입니다.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십자가에서 <>의 모든 죄 때문에 대신 죽으셔야 했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이 땅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고백이 <에파이노스- παινος>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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