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893회)■”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2:17-19)
때때로 영적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마귀의 영적인 공격이 거셀 때는 기도 외에는 그 어떠한 답이 없는 줄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계속 대적합니다. 영적인 정면 돌파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부르짖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간절히 외쳐 봅니다.
어느 시간에, 그렇게 집요하던 마귀의 공격들이 꺾이는 것을 볼 때가 많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능입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쓰러집니다.
영적인 공격보다도 더 무서운 공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내> 자아 때문에 넘어 질 때가 많습니다. 마귀와의 영적 싸움에서 이기고, <내> 자신의 모습 때문에 넘어 질 때가 많습니다.
<내> 자신의 모습을 점검 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내>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아무 것도 아닌 존재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엎드리는 것이 축복의 시작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 밖에 바라 볼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34 ● “<내> 모습의 밑바닥을 보는 것이 은혜의 시작입니다."(5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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