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42:1)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함께 사십니다. 보혜사는 돕는자라는 의미입니다. 성령께서 모든 영역에서 큰 도움으로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 들일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예수의 씨앗을 심으실 것입니다. 생명의 능력이 그 안에 있기 때문에 믿음이 자라게 될 것입니다. 예수의 씨앗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을 간절하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영적인 본능이 그 안에 심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예수를 믿으면, 주님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사모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항상 함께 하시더라도, 그리워 할 것입니다. 영혼에 대한 목마름이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불러보아도 황홀한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이 세상의 모든 것에 싫증 날지라도,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마음은 다시 뜨거워 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에 대한 목마름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지 자신의 마음을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스스로 주님을 믿는 것처럼 착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은 마음 중심입니다. 마귀도 가장 원하는 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그러기에,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지 않게 하려고, 세상의 다른 것으로 채워 넣으려고 합니다. 이 땅에서의 싸움은 우리의 마음이 누구를 향하느냐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중심이 주님께로 향하는 것을 참지 못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3:17) 오늘도, 주님을 향한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삶의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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