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Column

수 많은 인생의 질문을 한다고 할지라도, 대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5. 7. 23. 16:46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이 땅에서 하나님께 올려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의 고백입니다. 이 땅에 사는 하늘의 신분을 가진 영혼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나>는 십자가에 죽었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것은 상징적인 고백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그 어느 것보다 더 현실적인, 실제적인 축복입니다.   고행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슬픔과 아픔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는 것...단 한가지를 원하십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기에, 그 마음을 여는 것은 각자의 인격적인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으로 이끄시면서, 각자가 인격적인 결정을 하도록 도우십니다.  <예수>를 영접하는 것은 일회성이지만, 그 이후의 삶은 180도 달라질 것입니다. 예수께서 주님이 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더불어 사는 삶이 될 것입니다. <갈2:20>은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이 땅에서 누리는 것이 <성화>입니다. 예수를 닮아 가는 것입니다. 주님을 깊이 사모하기에, 닮아 가는 것입니다.  좌절하다가, 예수의 생명이 들어가면, 주님의 소망을 공급받습니다. 미움으로 마음이 강퍅할 때,   예수의 사랑을 느끼면서, 돌이키게 됩니다.  나아갈 바를 모르다가, 예수님의 지혜로 인도함을 받습니다.  인생의 문이 닫히다가, 부활의 능력을 구하면서, 큰 문이 열리게 됩니다. 그 어떠한 현실보다도 더 실제적인 생명의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수 많은 인생의  질문을 한다고 할지라도, 대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모든 인생의 Key는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는 영혼들의 동일한 고백이 갈2:2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