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Column

그럼에도, 대적기도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15. 7. 20. 14:44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눅22:31-32)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까지, 마귀는 공중권세 잡은 자로서 발악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귀의 역사를 허용하신 것은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마귀가 시험하기 전까지는 모두가 믿음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마귀의 공격에 너무 쉽게 무너지는 우리의 모습을 볼 때가 많을 것입니다. 알곡은 넘어졌다가도 다시 하나님을 붙잡게 될 것입니다. 가라지는 시험에 무너져서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떠나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의 돕는 은혜가 함께 하실 때, 이 길을 걸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영적 생활에서 <대적 기도>가 무척 중요할 것입니다. 마귀와의 영적 싸움을 통해서 깊은 기도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영적으로 더 민감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와 마귀의 공격에 예민하게 반응할 것입니다. 대적 기도를 통해서 깊은 영성과 영권, 영분별력, 영감을 함께 계발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드러날수록, 마귀는 그 문을 닫으려고 발악할 것입니다. 성령에 민감한 영혼일수록, 대적 기도의 영적인 원리를 더 깊이 배워가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대적기도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입술만의 기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마귀가 더 발악하게 될 것입니다. 주위의 가까운 사람과 부딪힌다든지, 마음과 몸이 한동안 고통스러울 정도로 힘들 수 있습니다. 대적 기도를 하면 할수록, 기쁨이 사라지고, 더 강퍅해질 수 있습니다. 마귀와 영적 전쟁 중일 때는 그렇습니다. 영적으로 한동안 부대끼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대적 기도를 방해하려고, 주변의 모든 것을 아주 교묘하게 힘들게 하려고 합니다. 물러서면 안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고 나가야 합니다. 마귀가 그 대적 기도를 두려워 하기에, 막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동안 치열한 영적 전쟁이 있을 것입니다. 그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풍랑 뒤의 고요함처럼 성령의 평안과 기쁨이 다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